■ 세종 10년 (1428년) : 함길도에 학사를 건축하고 경서를 간행하기를 건의하자 허락함
⇒ 세종은 변방인 함경도 백성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고, 책 출판을 위한 종이 조달비용으로 1년 치 공납할 포목을 주었다
■ 세종 11년 (1429년) : 임금이 사정전에서 구(공)를 쳤다
⇒ 사정전 : 임금의 집무공간
■ 세종 16년 (1434년) : 분예빈시에서 기르는 돼지를 700두로 정하다
⇒ 분예빈시 : 대궐 손님과 종신, 신하들의 음식물 공급 등을 관장하던 관서로 닭과 돼지 등을 사육하기도했다.
당시 돼지를 키우는 것이 어려워지자 정부가 키우는 돼지 수를 정하고 이를 넘으면 경기도 각 고을에서 나눠서 키우게 하였다
■ 세종 17년 (1435년) : 강원도 영동의 소금 400석을 영서 백성들에게 나누어 꾸어 주다
■ 광해 14년 (1622년) : 명나라의 군사징발 문의에 사세를 살펴 처리하겠다고 답하라 지시
■ 숙종 15년 (1689년) : 장희빈을 왕비로 삼겠다고 밝힘
■ 정조 6년 (1782년) : 재화를 희사한 통천 여인에게 숙부인의 첩지를 내리다
■ 정조 18년 (1794년) : 금송지역인 경상도 욕지도의 개간을 건의하자 전직 관찰사들의 의견을 들어 처리하라 지시
■ 고종 22년 (1885년) : 문익점을 문묘에 배향하자는 상소에 더 논의하라고 답변
⇒ 문묘:유교를 집대성한 공자(孔子)나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 이사)